🎨 조변한시간 시즌 7: 예술을 품은 아침 – 첫 모임 후기
2025년 5월 10일 토요일 오전 7시.
예술이라는 낯설고도 깊은 주제를 안고, 조변한시간 시즌 7의 첫 독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. 우리가 함께 읽은 책은 『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』(패트릭 브링리).
한 사람의 일상이 예술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따라가며, 우리 각자의 삶과 감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.
☀️ 서로의 일상에서 피어난 감사들
모임의 첫 시작은 늘 그렇듯, ‘감사 나누기’로 문을 엽니다.
누군가는 "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음에 감사하고", 누군가는 "아이와 함께 이른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하다"고 고백했습니다.
시댁과의 갈등, 자녀의 사고, 직장과 관계의 스트레스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고 웃었습니다.
특히 한 참여자의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.
“시간이 흐른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어요. 감정은 그 시간에 두고, 나는 다음 시간으로 나아간다는 걸 깨달았거든요.”
📚 책 속에서 발견한 우리
『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』는
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라, 삶과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깊은 사유를 끌어내는 책이었습니다.
- “예술은 요점을 말하지 않는다. 침묵으로 말한다.”
- “삶을 담은 위대한 그림일까, 그림을 닮은 위대한 삶일까.”
책을 통해 우리는 예술이 반드시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, 일상 속 감정과 기억으로부터 출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.
그림을 ‘이해’하려는 노력 대신, **반복해서 ‘바라보고 감각하는 법’**을 서로 공유했지요.
🏡 현실과 연결된 우리의 실험: 주식회사 ‘오로라’ 탄생 예고
이날 모임에서는 특별한 시도가 함께 이뤄졌습니다.
독서와 사유에만 머무르지 않고, **현실의 삶과 연결되는 ‘여성 공동체 기반 비즈니스 실험’**을 함께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.
- 주제: 경매를 통한 부동산 투자
- 형태: 여성들의 연대 기반 주식회사 ‘오로라’ 설립 추진
- 비전: 돈, 돌봄, 시간, 아름다움을 모두 담는 생태계
참여 여부는 자율이지만, 나누는 정보만으로도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모였습니다.
💬 끝으로,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에게
처음 예술이라는 주제를 마주할 때,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.
“예술 책은 나랑 상관없는 거라고 생각했어요. 그런데 계속 들으니, 이해되고 또 감동이 오더라고요.”
이 말처럼, 조변한시간 시즌 7은 ‘예술은 나와 상관있는 것’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.
우리는 매주 토요일 아침 7시, 낯선 주제 앞에서 서로의 빛을 발견하고 있습니다.
📍 다음 모임 안내
- 시간: 매주 토요일 오전 7시
- 장소: 법무법인 일맥 회의실
- 책: 『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』 또는 자유도서
🖋️ 당신도 예술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, ‘조변한시간’으로 오세요.
함께하면,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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